佛·스페인, 네덜란드·英 유로 2024 4강 맞대결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7. 7.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개최국 독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모두 탈락했다.

앞서 6일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이 연장 끝에 독일을 2대1로 제압했다.

개최국 독일은 28년 만의 우승이 좌절됐고, 포르투갈의 스타 호날두는 이번 대회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개최국 독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모두 탈락했다.

7일 끝난 유로2024 8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스위스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해 대회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또 네덜란드가 튀르키예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004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6일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이 연장 끝에 독일을 2대1로 제압했다. 개최국 독일은 28년 만의 우승이 좌절됐고, 포르투갈의 스타 호날두는 이번 대회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김지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