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스페인, 네덜란드·英 유로 2024 4강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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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스페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개최국 독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모두 탈락했다.
앞서 6일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이 연장 끝에 독일을 2대1로 제압했다.
개최국 독일은 28년 만의 우승이 좌절됐고, 포르투갈의 스타 호날두는 이번 대회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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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스페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개최국 독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모두 탈락했다.
7일 끝난 유로2024 8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스위스와 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해 대회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또 네덜란드가 튀르키예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004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6일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프랑스가 포르투갈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고, 스페인이 연장 끝에 독일을 2대1로 제압했다. 개최국 독일은 28년 만의 우승이 좌절됐고, 포르투갈의 스타 호날두는 이번 대회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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