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英 에이스 해리 케인,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부딪쳐 허벅지 부상 OUT→4강 출전 가능성 불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해리 케인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충돌한 뒤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서 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해리 케인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충돌한 뒤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7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2024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승리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1대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브릴 엠볼로에게 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5분 뒤 부카요 사카가 득점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에서도 승패는 갈리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 끝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연장 후반 케인이 스위스 마누엘 아칸지와 볼경합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었다. 공교롭게도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서 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데일리스타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케인을 잡으려 했지만, 보드판에 부딪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케인은 허벅지를 움켜쥐었다. 결국 이반 토니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케인을 공격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케인이 넘어지는 것조차 막을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잉글랜드는 11일 네덜란드와 4강전을 치른다. 데일리스타는 '잉글랜드는 케인의 심각한 허벅지 부상 문제로 네덜란드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텀싱어2’ 조민웅,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7세
- '아들맘' 전혜빈, 기다리던 딸 낳고 해피 엔딩..정상훈 “난 분명 묶었는디”
- [SCin스타] 편가르기 시작?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KBS 동기들…
- 인생샷 때문에..에베레스트서 커플끼리 집단 난투극
- [SC이슈] 전여친 A "허웅이 아이 낳자고, 그게 더 짜증나"..반전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