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네가 가라 꼴찌' 대전, 김문환-마사 대기 명단 포함...전북은 홍정호 복귀!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가 꼴찌 대첩을 치른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는 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멸망전이라고 할 정도로 자존심 대결이다. 꼴찌를 놓고 대전과 전북이 대결하는 승점 6점짜리 경기다.

대전은 천성훈, 최건주, 배서준, 주세종, 이순민, 이정택, 강윤성, 아론, 임덕근, 안톤,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김문환과 마사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이와 함께 음라파, 박정인, 윤도영, 김준범, 김현우, 노동건, 이준서가 대기한다.

전북은 티아고, 송민규, 이수빈, 이영재, 전병관, 한국영, 박창우, 이재익, 홍정호, 김태환,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전북은 부상에서 복귀한 홍정호의 선발 출격이 눈에 띈다. 시즌 초반 울산HD와의 경기에서 이른 시간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 아웃 됐고 재활에 매진했다.

전북의 벤치에서는 에르난데스, 한교원, 문선민, 보아텡, 박진섭, 안현범, 구자룡, 정우재, 공시현이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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