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카콜라와 `페트병 분리수거`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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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화서점에서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시즌 5'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원더플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로,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벌여온 친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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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화서점에서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시즌 5'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원더플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로,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벌여온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마트는 2021년 시즌2부터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고객이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요기요 쿠폰과 코카콜라 보랭 캠핑 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틀투보틀 게임존에선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게임으로 배우고 코카콜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폐페트병을 70개 이상 제출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인형을 준다.
이마트 이경희 ESG담당 상무는 "코카콜라와 함께한 '원더플 캠페인'에 네 번째 함께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의 참여를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로 소비자들이 이마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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