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SNS 사칭 주의 당부...“피해 없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7.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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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사칭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손지창은 7일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메타에 신고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손지창은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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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사진|스타투데이DB, SNS
배우 손지창이 사칭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손지창은 7일 SNS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메타에 신고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는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지창은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최근 스타들을 사칭한 계정이 잇따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순 사칭에서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 여러 피해를 입히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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