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과학기술인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7.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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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4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태양전지 기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세계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됐다.

태양전지 기술로 28억원의 기술이전료를 받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가 산업 발전과 과학기술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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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4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태양전지 기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세계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페로브스카이트 구조를 갖는 광흡수 물질을 이용해 안정적이면서 효율이 높은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최초로 개발했다.

박 교수는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됐다. 태양전지 기술로 28억원의 기술이전료를 받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가 산업 발전과 과학기술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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