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10년 만에 지휘

장우선 2024. 7. 7. 1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화연결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은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자리가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연결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내정됐습니다. 5개월간의 공회전 끝에 홍 감독을 선임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홍 감독은 그간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고사해왔습니다. 현직 사령탑을 빼가려는 협회에 크게 반발해왔던 K리그 팬들 사이에선 당황스럽다는 반응도 나오는데요?

<질문 3> 홍명보 감독, 10년 만에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홍 감독으로선 이번 부임이 2014년의 아픔을 되갚을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질문 4> 비록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지만, 홍 감독은 지도자로서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죠?

<질문 5> 축구대표팀, 한국인 지도자가 정식 감독으로 지휘하는 건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현 인도네시아 감독 이후 6년 만입니다. 국내파 사령탑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6> 홍 감독은 오는 9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서 첫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상대팀들의 전력이 한국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본선 진출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관측인데요?

<질문 7> 결국 이번 대회부터 48개국으로 늘어나는 본선에서의 성적도 관건입니다. 홍 감독이 두 번째 도전에서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주목되는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