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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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아내 김혜경 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4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 부부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김씨의 법인 카드 유용을 알았을 개연성이 있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사건 등을 넘겨받아 사건 관계인들을 수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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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아내 김혜경 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4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 부부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소환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추후 조사 일정을 조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이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이던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 사이 수행비서인 배모 씨를 통해 음식 값 등을 경기도 법인 카드로 결제해 경기도에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김씨의 법인 카드 유용을 알았을 개연성이 있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사건 등을 넘겨받아 사건 관계인들을 수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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