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입시 '수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8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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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이번주 수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다.
2025학년도 수시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의대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전국적으로 12곳, 모집인원은 29명이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은 정원외 선발로 의대 선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지만 의대 정원 증원이 반영된 내년 의대 입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료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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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이번주 수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다.
7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의대 수시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경우 강원도내에서는 가톨릭관동대 3명, 한림대 1명을 뽑는다. 이들 대학은 8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2025학년도 수시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의대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전국적으로 12곳, 모집인원은 29명이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은 정원외 선발로 의대 선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지만 의대 정원 증원이 반영된 내년 의대 입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료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의대 정원 변경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이미 입시가 시작된 상황이어서 의정갈등은 더욱 장기화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의대생 복귀를 촉구하기 위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학기에 이수하지 못한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방안, 유급 여부를 학년도 말에 확정하는 방안, 한두 과목을 이수하지 못해 F를 받은 학생에게 재이수 또는 보완 기회를 주는 방안, 추가 학기를 개설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미복귀 전공의 처분 대책 등을 발표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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