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뷔 닮은 썸남과 이별 후 "난 모쏠..못생긴 사람 싫어" [스타이슈]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연애 경험과 이상형을 밝혔다.

서유리는 7일 "다들 하는 자기소개"라며 자기소개 관련 문항에 답을 남겼다.

그는 "키: 건강검진 158.8, 160으로 치자", "몸무게: 건강검진 46"이라며 신체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서유리는 연애 경험을 묻는 문항에 "모쏠(모태솔로)"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으로는 "잘생겼는데 센스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고, 싫어하는 스타일로는 "못생겼는데 머리까지 나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이했다. 그는 이혼 후 최병길 PD와 진흙탕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서유리는 '썸남'이 생겼다며 새로운 남성과 만남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서유리는 "'썸남'이 뷔를 아주 조금 닮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최근 "'썸붕'(썸 붕괴) 났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