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육아에 머리 대충 묶고 제자 응원…"돌아오면 특훈이야" [MD★스타]

박서연 기자 2024. 7.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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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4개월 아들과 함께 제자들을 응원했다.

7일 손연재는 "아가랑 올해 첫 국제대회 출연하는 누나들 라이브로 응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기띠를 메고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제자들의 경기를 보고 있다. 육아 중인 손연재의 대충 묶은 머리카락이 살짝 엿보인다.

아들 육아를 하면서 리듬체조 스튜디오 대표로서 제자들의 경기 모니터링도 빠뜨리지 않는 손연재의 열정적인 모습이 프로답다.

손연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우리 아가들 더 열심히 하자. 얘들아 돌아오면 특훈이야.... (기대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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