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군"… 임영웅, 축구 유니폼 입고 훈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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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조쿤(좋군)"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나무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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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조쿤(좋군)"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나무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의 '리턴즈FC' 축구 유니폼에 맞춰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한 발랄하고 산뜻한 패션이 눈길을 자로잡았다. 캡모자와 선글라스, 목에 건 헤드폰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키 182.2㎝인 임영웅은 다리를 길게 뻗어 롱다리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란 병아리 귀여워요" "너무 상큼하다" "쨍한 노란색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최근 연기 도전에도 나섰다. 지난 6일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공개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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