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프렌즈`, 일본·대만에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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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지식재산권(IP)으로 선보이고 있는 캐릭터 그룹 '애니팡 프렌즈'가 일본, 대만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애니팡 프렌즈' 이용자들은 캐릭터들의 전투 액션, 세밀한 표정, 동작에 만족을 전하며 캐릭터 제품 출시도 기대된다는 호평을 전하고 있다.
특히 '애니팡' IP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높지 않음에도 캐릭터 산업에 우호적인 대만, 일본에서 확인된 이번 호응은 '애니팡 프렌즈'와 게임의 경쟁력 제고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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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지식재산권(IP)으로 선보이고 있는 캐릭터 그룹 '애니팡 프렌즈'가 일본, 대만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애니팡 프렌즈'는 신규 캐릭터로 '늑대 헌터', '사자 레오'를 추가하며 14종으로 확장한 '애니팡 프렌즈' 2기를 선보였다. 이들 캐릭터는 대만,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에서 첫 공개되며 해외에 선보인 애니팡 캐릭터 중 역대 최고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니팡 프렌즈' 이용자들은 캐릭터들의 전투 액션, 세밀한 표정, 동작에 만족을 전하며 캐릭터 제품 출시도 기대된다는 호평을 전하고 있다. 특히 '애니팡' IP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높지 않음에도 캐릭터 산업에 우호적인 대만, 일본에서 확인된 이번 호응은 '애니팡 프렌즈'와 게임의 경쟁력 제고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이번 인기는 2012년 출시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캐릭터 '토끼 애니'로 시작된 '애니팡 프렌즈'의새로운 변화가 해외 게임, 캐릭터 팬들에게 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존 평면형 대신 3D풍 입체형으로 바뀐 캐릭터들은 퍼즐 플레이에 속도와 생동감을 더했고 아이콘이나 블록으로 등장해온 캐릭터들이 성장과 장비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이뤘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진혁 위메이드플레이 PD는 "RPG형 퍼즐로 개발한 '애니팡 매치라이크'에서 신고식을 치른 '애니팡 프렌즈'가 위메이드플레이의 퍼즐을 넘어선 장르결합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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