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출신 한석리 전 울산지검장, 법무법인 ‘인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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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출신 한석리(55) 전 울산지검장이 변호사로 새출발한다.
한 변호사는 지난 5월 울산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이후 최근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한 변호사는 영월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8기 출신이다.
한 변호사가 합류한 인성은 기업·금융과 공정거래, 지적재산권 사건과 부동산 재개발 사건에 특화된 법무법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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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출신 한석리(55) 전 울산지검장이 변호사로 새출발한다.
한 변호사는 지난 5월 울산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이후 최근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한 변호사는 영월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8기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춘천지검 원주청 부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시 형사4부장 검사를 맡아 ‘유사수신·다단계 사기범죄’를 전담수사했다. 이후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에 이어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시 서울중앙지검 4차장로 임명됐다. 서울서부지검장과 울산지검장을 지낸 뒤 지난 5월 퇴직했다.
한 변호사가 합류한 인성은 기업·금융과 공정거래, 지적재산권 사건과 부동산 재개발 사건에 특화된 법무법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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