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고"…홈앤쇼핑, '남미 6개국' 여행상품 출시

이승주 기자 2024. 7.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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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오는 7일 오후 8시30분 다시 한번 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최초로 모두투어와 함께 대한항공 탑승 남미 6개국 17일 여행 상품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투어가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후회 없는 남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컨셉의 여행 방송을 소개하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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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탑승 남미여행 6개국 17일 여행상품 선봬
[서울=뉴시스] 볼리비아 우유니사막 (사진=홈앤쇼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홈앤쇼핑은 오는 7일 오후 8시30분 다시 한번 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최초로 모두투어와 함께 대한항공 탑승 남미 6개국 17일 여행 상품을 진행한다.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남미의 대표 여행지인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 마추픽추 등의 여행 일정은 물론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 등 특별한 일정들을 추가해 완성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본 상품은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 시그니처'라인으로 특별 기획됐다. 다양한 선택 관광들을 모두 포함시킨 'NO옵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고 알찬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여행 상품에서 필수인 기사·가이드 경비까지 제외해 현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비행은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인천부터 LA까지 약 10시간 정도의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시작한다. 숙박 또한 우유니 사막에서의 소금호텔 1박을 포함, 전 일정 엄선된 호텔에서 편안한 여행환경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투어가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후회 없는 남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컨셉의 여행 방송을 소개하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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