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된' 임영웅, 롱다리 뽐내며 힐링…"날이 좋군"

박서연 기자 2024. 7.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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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7일 임영웅은 "날이 조쿤"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야외로 나가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노란색 티셔츠에 맞춰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한 임영웅의 컬러감 있는 패션이 눈에 띈다. 캡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진 임영웅의 작은 얼굴도 돋보인다.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키 182.2cm인 임영웅은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공개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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