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7억8600만원 전달

이미선 2024. 7. 7.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원이다.

부산은행은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외에도 △추석맞이 나눔사업 △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 △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성빈(왼쪽) 부산은행장이 지난 5일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을 전달한 이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원이다. 이는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외에도 △추석맞이 나눔사업 △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 △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