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시청역 역주행 희생자 추모 발걸음 이어져

이승윤 2024. 7. 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밤 발생한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휴일에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장소에 안전 펜스가 설치된 가운데 추모객들은 국화꽃을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추모객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휴일에도 검정 넥타이에 정장 차림으로 조문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고, 외국인들은 시민들의 추모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밤 발생한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휴일에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장소에 안전 펜스가 설치된 가운데 추모객들은 국화꽃을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 추모 현장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술과 건강음료 등 수백 개가 놓였고, 검은 리본을 단 태극기들과 조의금도 발견됐습니다.

추모객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휴일에도 검정 넥타이에 정장 차림으로 조문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고, 외국인들은 시민들의 추모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