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난 극성 엄마였다…아들 돌잔치 준비로 수면 부족”

김나연 기자 2024. 7. 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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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아들 돌잔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요즘 가방 속 필수템은? 그리고 여름 신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내가 요즘에 돌준맘이다. 돌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끼리 이미 식사는 했고 정말 정말 친한 친구들만 모아서 극소수로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승아로운’



이어 “내가 극성 엄마였더라. 그래서 뭘 준비하는데 파티 때 아들 원이가 앉을 의자도 직접 만들고 있고 뭐가 많다. 그래서 요즘에 좀 정신이 없었더니 수면 부족이다. 사실 도쿄 갔다온 이후에 한 번도 못 쉰 것 같다. 좀 하루는 잤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도쿄 가기 전에 바로 돌이었다. 가족들과 돌잔치를 하고 도쿄 1박 2일 여행을 갔다 오고 밀린 집안일을 한 다음 ‘승아로운’ 촬영을 하고 양양을 다녀왔다. 너무 너무 힘든데 다시 또 생일파티가 다가와서 좀 정신이 없다.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웃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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