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제작 존 랜도, 암 투병 끝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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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 시리즈를 제작한 존 랜도가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앨런 버그만 공동 회장은 "존은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을 지닌 놀라운 선구자였다. 그의 놀라운 공헌은 영화 산업에 있어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오랫동안 그의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존 랜도는 1960년 7월 미국 뉴욕에서 영화제작자인 엘리와 에디 랜도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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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존 랜도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앨런 버그만 공동 회장은 “존은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을 지닌 놀라운 선구자였다. 그의 놀라운 공헌은 영화 산업에 있어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오랫동안 그의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존 랜도는 1960년 7월 미국 뉴욕에서 영화제작자인 엘리와 에디 랜도의 아들로 태어났다. 영화 ‘나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트루 라이즈’ 등의 제작을 감독했다.
존 랜도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오랫동안 일했다. 두 사람은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시리즈를 만들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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