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커플’ 강훈♥지예은, 남지현 등장에 위기(런닝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7. 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 라인이 첫 위기를 맞는다.

이에 멤버들은 "예은이보다 지현이랑 더 잘 어울린다", "강훈이랑 지현이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 밀당을 이어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사진|SBS
배우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 라인이 첫 위기를 맞는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남지현과 피오가 출격한다.

이날 과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과 강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예은이보다 지현이랑 더 잘 어울린다”, “강훈이랑 지현이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지예은은 질투에 가득 차 “저도 피오님이 더 좋다!”라며 폭탄 발언을 날렸다. 강훈은 “원래 나였잖아요!”라며 발끈해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피오도 자신과 천생연분인 사람이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 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 밀당을 이어나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도파민이 폭발한다”, “제3의 월요 커플 응원한다”, “그림체가 닮아서 안정감 있다”라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과연 ‘월요 커플’의 러브 라인 향방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런닝맨’은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