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강원 4곳 폭염주의보 해제…바깥먼바다 풍랑특보 유지
윤왕근 기자 2024. 7.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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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등 강원 4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상지역은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홍천평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태백과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강릉시평지, 강원남부·중부·북부산지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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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등 강원 4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상지역은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홍천평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태백과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 강릉시평지, 강원남부·중부·북부산지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다.
다만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유지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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