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통합의학연구소-동물보건사협회, 재활교육 개발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반려동물통합의학연구소(대표 나상민)와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가 반려동물 재활교육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수연 한국동물보건사협회장은 "연구소가 동물보건사 교육에 적극 나서줘서 감사하다"며 "반려동물 재활 발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통합의학연구소(대표 나상민)와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가 반려동물 재활교육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7일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에서 '동물보건사의 역량 발전과 교육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소는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과 함께 혈자리·추나 마사지 등 교육과정을 개발해 동물보건사 단체와 동물보건 관련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협회 또한 연구소 활동을 지원하며 강아지·고양이를 위한 재활 치료 발전과 전문 인력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수연 한국동물보건사협회장은 "연구소가 동물보건사 교육에 적극 나서줘서 감사하다"며 "반려동물 재활 발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상민 한국반려동물통합의학연구소 대표는 "반려동물 재활 발전은 수의사와 반려견재활테크니션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력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