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잭맨 ‘인기가요’ 깜짝출연 “K팝 사랑해”

이해정 2024. 7.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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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해 MC인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 주 1위 후보를 함께 발표했다.

MC 문성현과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일요일에는 어디 가요 다같이 '인기가요' 모두 안녕"이라고 프로그램 시그니처 인사를 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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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뉴스엔 이해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해 MC인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 주 1위 후보를 함께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에 K팝을 즐겨듣는데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고 휴 잭맨은 어떤 장르를 즐겨듣냐는 질문에 "K팝을 사랑한다. 길을 걸을 때는 신나는 댄스 음악을 즐긴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1위 후보로 이영지 '스몰 걸', 뉴진스 '하우 스위트', 투어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소개했고 끝으로 휴 잭맨은 "1위가 발표될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MC 문성현과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일요일에는 어디 가요 다같이 '인기가요' 모두 안녕"이라고 프로그램 시그니처 인사를 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일 한국을 찾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24일 개봉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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