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성악가 조민웅 사망 뒤늦게 알려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오버 남성중창단 결성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팸텀싱어2'(JTBC)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성악가 조민웅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팬카페 운영진은 6일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의 영원한 스타인 조민웅님이 별세하셨다"는 내용이 담긴 부고를 팬카페에 올렸다.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인은 성악가로 활동하다 2017년 '팬턴싱어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남성중창단 결성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팸텀싱어2’(JTBC)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성악가 조민웅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37.
7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카페 운영진은 6일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희의 영원한 스타인 조민웅님이 별세하셨다”는 내용이 담긴 부고를 팬카페에 올렸다.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인은 성악가로 활동하다 2017년 ‘팬턴싱어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검찰, 김건희 여사 부를 준비 마쳤다…대통령실 행정관 조사 완료
- 윤 대통령 ‘적반하장’…‘탄핵 민심’ 불 지핀다
- [속보]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HD 감독 내정
- 루이·후이바오 첫돌 축하해…예상 뒤엎은 돌잡이 물건! [포토]
- ‘김건희 문자 파동’ 대통령실 첫 입장…“선거 활용 말라”
- 한강 투신남성 증가 원인이 “여초 사회” 탓이라는 민주 시의원
- 김건희-한동훈 ‘직접 연락’이 문제 본질…“수백통 카톡” “국정농단 우려”
- 외국인으로 돌아왔다…한국인 소멸지역서 신분 증명하며 ‘보통의 삶’
- 이웃이었는데 현관서 흉기로…아빠 숨지고 딸 다쳐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검증 보도에…“법적 대응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