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다음 시즌 준비 위해 영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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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을 이끄는 'EPL 듀오' 손흥민(32)과 황희찬(28)이 영국으로 출국했다.
'캡틴' 손흥민은 7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하는 손흥민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친선 경기를 6번 가량 치른다.
'황소' 황희찬도 7일 영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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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은 7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시즌을 마치고 약 한 달 반 동안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꿀맛 같은 휴식도 취했다. 지난 5일 경기 용인시의 축구장에 나타나 동호인들과 경기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하는 손흥민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친선 경기를 6번 가량 치른다. 당장 오는 18일 스코틀랜드의 하츠, 20일 잉글랜드의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현지에서 맞붙는다.
이후에는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27일 J리그 챔피언인 빗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3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선다. 오는 31일엔 팀 K리그와, 다음달 3일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황소’ 황희찬도 7일 영국으로 떠났다. 지난 5월 21일 귀국한 황희찬은 6월 A매치를 치른 뒤 국내에서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달 22일 경기 부천시에서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도 열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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