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 스윔앤런 철인수영대회 개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

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회장배 스윔앤런 철인수영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 사무국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은 7일 동의과학대 석당문화관 수영장과 운동장에서 제2회 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회장배 스윔앤런 철인수영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대회 종목(수영,육상)중 레이스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을 목적으로 재미와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사회적기업 점담센터 창업기업에 선정이 돼 특허출원 한 '수영 운동의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선수들의 생체신호를 통해 수중 안전 등을 관리한다.

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은 올해 문체부 스포츠사회적기업에도 도전해 스포츠활동 기획과 스포츠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민간기업의 CSR자금과 협업한 프로젝트 클라우딩 펀딩(후원형)을 통해 스포츠클럽 운영 및 엘리트선수 육성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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