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된 임영웅, 영화 '인 악토버'도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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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영화 '인 악토버'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6일 낮 12시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공개된 영화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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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낮 12시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공개된 영화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공개된 임영웅의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다.
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연출에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고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각각 '희연'과 '준호'역으로 출연해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폭을 담아냈다.
'인 악토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한 임영웅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 신곡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기획하면서 머릿속으로 시나리오가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각본을 쓰고 전문 감독님에게 수정을 맡겼다"면서 "각색된 시나리오를 받아 보니 내 생각보다 더 디테일 하고 많은 연기력이 필요해서 연기를 배우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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