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방아머리에 안전쉼터 운영…“피서객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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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대부도 방아머리에 안전 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이에 방아머리 해변 내 2곳에 안전 쉼터를 설치했으며, 오는 9월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올여름 방아머리 해변에 안전 쉼터 설치는 물론 안전관리를 위한 근로자를 배치, 폭염 등으로 인해 온열질환을 겪는 방문객들이 없도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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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대부도 방아머리에 안전 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7일 시에 따르면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이런 가운데 파라솔 등을 지참하지 않으면 그늘막 등이 없어 피서객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시는 이에 방아머리 해변 내 2곳에 안전 쉼터를 설치했으며, 오는 9월2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올여름 방아머리 해변에 안전 쉼터 설치는 물론 안전관리를 위한 근로자를 배치, 폭염 등으로 인해 온열질환을 겪는 방문객들이 없도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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