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3일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

박석희 기자 2024. 7.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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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왕림 이팝아트홀에서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전했다.

'태양의 아프리카'는 관객과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서아프리카의 전통 리듬과 춤을 무대화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왕림 이팝아트 홀 야외에서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뱅글', '커피 점토 키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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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림이팝아트 홀에서
[의왕=뉴시스]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 안내문. (안내문=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왕림 이팝아트홀에서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전했다.
다채롭고 신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즌 2 ‘예술이 팝팝 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냐포는 현대음악의 뿌리인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자유로운 원초적 에너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이다.

‘태양의 아프리카'는 관객과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서아프리카의 전통 리듬과 춤을 무대화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왕림 이팝아트 홀 야외에서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뱅글', '커피 점토 키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왕림 이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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