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니퍼트, 150km/h 돌파→골드바 주인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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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150km를 돌파한 강속구를 던질 수 있을까.
7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양보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김성근 감독의 결단이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니퍼트가 최초로 150km/h의 벽을 넘어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지, 매섭게 추격해 오는 강릉 영동대를 제압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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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니퍼트가 150km를 돌파한 강속구를 던질 수 있을까.
7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양보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승기에 쐐기를 박기 위해 결단을 내리고 갑작스러운 김성근 감독의 색다른 주문에 몬스터즈는 혼란에 빠진다. 상대팀인 강릉 영동대까지 '야신'의 작전에 바짝 긴장한다는데. 김성근 감독의 결단이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9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등판한 니퍼트는 점점 구속을 올리며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을 기대감으로 물들인다. 장시원 단장이 몬스터즈 중 150km/h의 공을 던지는 선수에게 골드바를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 이대은의 149km/h가 현재 '최강 몬스터즈' 내 최고 구속이다.
과연 니퍼트가 최초로 150km/h의 벽을 넘어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지, 매섭게 추격해 오는 강릉 영동대를 제압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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