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면=압도적 승차감과 안정적 주행 능력,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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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대형 SUV Q7의 장점은 압도적인 승차감에 있다.
경쟁 독일 차량은 물론 국산 대형 SUV와 비교해도 도로에서 이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SUV는 드물다.
시내 구간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우에 침수 구간이 생길 정도였지만 아우디 Q7은 물이 들어찬 도로를 묵직하고 여유롭게 지나간다.
이날처럼 악천후로 도로 상황이 좋지 못한 날에는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더욱 믿음직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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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출발 당일 서울에는 폭우가 내렸다. 시내 구간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우에 침수 구간이 생길 정도였지만 아우디 Q7은 물이 들어찬 도로를 묵직하고 여유롭게 지나간다. 속도를 조금 높여봐도 슬립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고속도로에서도 마찬가지다. 맑은 날처럼 속도를 높여봐도 조금의 불안함도 없이 순항한다. 이렇게 부드럽고 묵직한 주행 질감이야말로 Q7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2열과 3열은 거의 풀플랫되어 차박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트렁크 공간이 여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1925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트렁크는 발동작 만으로도 열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더없이 편리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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