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하루 5만 인파로 북적

박천학 기자 2024. 7.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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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돼 중앙상가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이 6일 개장 하루 만에 5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6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중앙상가 상인회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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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먹거리 판매대마다 긴 줄…주변 상가도 방문객 몰려 활기
6일 개장한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포항시청 제공

포항=박천학 기자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돼 중앙상가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이 6일 개장 하루 만에 5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6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중앙상가 상인회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밴드 카노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개장식은 ‘SUMMER FESTA’를 주제로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WA:ZE, 울랄라세션이 함께하는 야시장 개장 기념 콘서트를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중앙상가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플리마켓, 중앙상가 즉석 경매, 거리노래방과 예언노래방, 턱걸이킹, 중앙상가 힐링 요가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통한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운영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지급 행사(최대 3만 원)와 생수 무료 나눔 이벤트를 상인회 자체적으로 펼쳐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는 이날 야시장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5만여 명(추산)이 다녀갔으며 야시장 참여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대마다 긴 줄이 늘어선 것은 물론 주변 상가에도 많은 방문객이 북적이며 늦은 밤까지 활기로 가득했다고 밝혔다.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에서 열린다. 이후 9월 말까지는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중앙상가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두고 행사장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주간 진행되는 중앙상가 야시장은 △2주 차 영일만 夜한 ‘여름’ 싱어 △3·4주 차 BEER NIGHT FESTA △5주 차 스트릿 댄스 영스 파이터 △6주 차 왁자지껄 매직 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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