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갓 제대한 거 맞아?

이해정 2024. 7.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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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진은 7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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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셜미디어
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진은 7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각도나 조명 등을 신경쓰지 않은 듯한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빛나는 미모만큼은 굳건하다.

갓 제대한 만큼 짧은 머리에 별다른 스타일링도 없지만 남성미가 더해진 소년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진은 전역 이후 진행된 '2024 페스타'를 시작으로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할 예정이며,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하기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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