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정해졌다! 홍명보 감독 내정! '8일 이임생 이사 브리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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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내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다. 오는 8일 오전 11시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의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이후 김도훈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대행의 대행 체제를 거치는 촌극을 보여줬다.
대한축구협회는 적임자로 홍명보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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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내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했다. 오는 8일 오전 11시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의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의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초라했다. 주도권을 내줬을 때 우왕좌왕하면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약속된 플레이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단 1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어이가 없고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아시안컵을 마감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역대급 전력을 보유하고도 선수에게만 의존하는 전술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사령탑 찾기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올림픽 대표팀을 지휘하던 황선홍 감독을 임시 수장으로 선임해 태국과의 2연전을 치르면서 급한 불을 껐다.
새로운 감독 찾기 업무를 하달받은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기한을 설정했다. 5월 중순까지 사령탑 선임을 마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것이다.
좋지 않은 여론에 쫓기는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일을 잘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을까? 부랴부랴 기한을 설정한 모습이 역력했다.
중요한 건 기한이 아니었다. 얼마나 정성을 들여 협상을 진행하고 최고의 적임자 선임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정한 5월 중순 선임은 스스로 판 무덤이 됐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러 후보와 접촉하면서 감독 구하기에 박차를 가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이후 김도훈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대행의 대행 체제를 거치는 촌극을 보여줬다.
이후 정식 사령탑 선임에 열을 올렸고 외국인이 아닌 국내 감독이 부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적임자로 홍명보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표팀 사령탑 부임설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지만, 지휘봉을 잡는 그림이 그려지는 분위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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