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TMAC 2024' 후끈, 아시아 11개국 선수 열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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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미야의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가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TMAC 2024'는 상반기 동안 각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베테랑 미니카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해 아시아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다.
매년 상반기 아시아권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amiya Mini 4wd Asia Challenge, 이하 TMAC)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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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
[인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한국타미야의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가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날까지 한국 등 아시아 11개국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TMAC 2024'는 상반기 동안 각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베테랑 미니카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해 아시아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14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한국 역시 상반기 예선을 통해 선발된 90여 명의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과 경쟁한다.
미니카는 1982년에 처음 개발된 이후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건전한 취미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매년 상반기 아시아권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amiya Mini 4wd Asia Challenge, 이하 TMAC)가 개최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TMAC 입상자를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타미야 미니카 월드 챌린지(Tamiya Mini 4wd World Challenge)가 미니카의 본국인 일본 시즈오카에서 진행된다.
한국타미야 관계자는 "이번 TMAC 2024는 한국에서 주최하는 만큼 역대 TMAC보다 더욱 성공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미야는 대회장에 타미야 팝업스토어, 미니카 체험존, 타미야 프라모델 콘테스트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과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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