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충북댄스연맹, 상생발전 약속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지난 1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충북댄스연맹(회장 박정화)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과 박정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협력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상호교류 활성화 △상호 현안사항·정책 자문과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충북댄스연맹과 협약을 하게 돼 기쁘고, 교류를 통해 많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화 충북댄스연맹 회장(왼쪽 세번째)과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1일 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원대학교]

/괴산=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