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AI·VR·AR 활용한 '북부주민건강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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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북부주민건강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에는 인공지능(AI)과 가상(VR)·증강(AR)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측정실 △자가건강관리 측정존(바이오그램 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어린이 건강 키움 놀이터) △치매안심센터 분소 △금연·구강·영양 상담실 등이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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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북부주민건강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에는 인공지능(AI)과 가상(VR)·증강(AR)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측정실 △자가건강관리 측정존(바이오그램 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어린이 건강 키움 놀이터) △치매안심센터 분소 △금연·구강·영양 상담실 등이 갖춰졌다.
스마트 건강측정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측정 및 분석을 통해 자세와 체형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건강관리 측정 존에서는 주민들 누구나 스스로 키, 몸무게, 체성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앱(APP)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가상(VR)·증강(AR)현실을 접목한 다양한 놀이형 건강체험공간으로 △가상 체험 놀이터 △씽씽에너지 놀이터 △상상폴짝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오는 9월 초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건강생활 환경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건강한 대덕구,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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