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공사장벽 들이받아…운전자 등 2명 부상
이영민 2024. 7. 7.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공사장 벽을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인근에서 공사장 가림벽을 들이받았다.
A씨와 동승자는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 다쳐서 병원 이송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공사장 벽을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인근에서 공사장 가림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동승자는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사고였고, 마악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세사기 없도록" 공인중개사, 싹 다 설명해야 한다
- 50대인데 자꾸 깜빡.. 이상민도 겪는 '경도인지장애' 증상 보니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관객 4명 이송…온열질환 증세
- '당근 되팔이가 더 신났네'…CU, 두바이 초콜릿 직접 먹어보니 [먹어보고서]
- '동네축구장 등장에 경찰 출동' 손흥민 "민폐 끼쳐 죄송하다"
- '김태호vs나영석' 스타PD가 사는 집은? [누구집]
- 여직원 힐끔거리더니…음료에 '이것' 넣은 男 "역해서 뱉어내"
- ‘데이트통장 2천만원’ 혼자 갖겠다는 황당한 남친, 어떡하죠[양친소]
- 정부, 상반기에만 한은 마통서 92조 빌려…역대 최대
- 신생아 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母[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