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과 함께하는'24년 상반기 서울 말관계자 시상행사 열려
채준 기자 2024. 7.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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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 전부터 마주로 활동해 온 우태율 마주와 ㈜디알엠시티 법인마주가 각각 지난 4월 6월 100승에 도달하며 다승마주의 반열에 올랐다.
또 6월 1일 경주마 '용암세상'으로 통산 500승을 달성한 이혁 기수에게는 신형철 기수협회장과 경마팬 대표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선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기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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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달 29일 서울경마공원 야외 관람대에서 `24년 상반기 말관계자 시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승달성 축하행사와 함께 조교사 은퇴식도 시행되었는데, 은퇴 조교사들은 고객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깊은 여운과 감동을 자아냈다.
약 10여년 전부터 마주로 활동해 온 우태율 마주와 ㈜디알엠시티 법인마주가 각각 지난 4월 6월 100승에 도달하며 다승마주의 반열에 올랐다. 또 6월 1일 경주마 '용암세상'으로 통산 500승을 달성한 이혁 기수에게는 신형철 기수협회장과 경마팬 대표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선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만 63세의 나이로 함께 조교사 생활을 은퇴한 박희철 조교사는 데뷔 3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마 '프렌치댄서'와 같은 명마를 배출한 인물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기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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