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지예은, 러브라인 위기..남지현 등장에 질투 폭발 [런닝맨]

최혜진 기자 2024. 7.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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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는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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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는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남지현과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그러나 남지현 출연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흔들거리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지현과 강훈이 과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지) 예은이보다 (남) 지현이랑 더 잘 어울린다", "강훈이랑 지현이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지예은은 질투에 가득 차 "나도 피오님이 더 좋다!"라며 폭탄발언을 날렸고, 강훈은 "원래 나였잖아요!"라며 발끈해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피오 또한 자신과 천생연분인 사람이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고.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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