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윤사봉, "네가 직접 먹은 건 아니잖아"…지성 지킬 수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사봉이 지성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정 팀장은 "장재경 지금부터 너는 안현상가에서 처음 마약에 노출된 거야. 수사에 집중하느라 몸 돌볼 새도 없었던 거고. 모발검사 양성? 네가 언제 마약에 처음 중독됐는지 그걸로는 설명이 안 돼"라고 "팀장 말 안 들으니까 이 꼴이 난 거 아니야. 내 밑에 몇 명이 있다고 하나는 살인죄로 잡혀있고 하나는 마약 중독으로 잡혀있고 이게 뭐냐"라며 답답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사봉이 지성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 팀장은 장재경을 데리고 나와 지금까지의 상황을 추궁했다. 이에 정 팀장은 "네가 직접 먹은 건 아니잖아"라며 장재경을 두둔했다.
그러자 장재경은 자신이 먹은 것도 있다고 했고, 정 팀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으라고 했다.
정 팀장은 "어쨌든 중독된 과정은 네 의사가 아니었잖아. 니 중에 네가 약을 먹은 게 뭐가 중요해"라며 심문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따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독 사실을 누가 아는지 물었다. 김창수가 알고 있다는 이야기에 "정 팀장은 "창수 윤사장한테 매수됐었더라. 본인도 시인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정 팀장은 "장재경 지금부터 너는 안현상가에서 처음 마약에 노출된 거야. 수사에 집중하느라 몸 돌볼 새도 없었던 거고. 모발검사 양성? 네가 언제 마약에 처음 중독됐는지 그걸로는 설명이 안 돼"라고 "팀장 말 안 들으니까 이 꼴이 난 거 아니야. 내 밑에 몇 명이 있다고 하나는 살인죄로 잡혀있고 하나는 마약 중독으로 잡혀있고 이게 뭐냐"라며 답답해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포토] 전도연-임지연, '진짜 전도연과 한예종 전도연'
- BTS 지민, 선공개 곡으로 美 빌보드 '핫 100' 진입…솔로곡 통산 5번째
- "신이 말하는데 어디 인간이 끼어들어"…'신들린 연애', 혼돈의 러브라인 예고
- 하이브, K-팝 히트상품 '응원봉'으로 파리올림픽 응원문화 바꾼다
- '국민 그룹' god, 올해도 팬들과 함께…3년 연속 콘서트 개최 확정
- 김창완, 아침 아닌 저녁 방송으로 DJ 컴백…"엄살 부려서라도 소통하겠다"
-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둘째 임신"
- '탈출' 감독 "故 이선균 형이 이 자리에 있었으면...영화 완성에 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