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 몸매 소연, 요즘 이 운동에 꽂혔다 “10번 배웠는데 잘한다고”

소연/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요즘 꽂힌 운동을 언급했다.

7월 1일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앨범 스포에 증명사진까지 보여준 소연? 고마워요 (여자)아이들 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소연은 "앨범이 곧 나와서 준비하고 녹음도 끝났고 얼마 전에 마스터도 나왔다. 안무 채택을 하고 있었다"며 컴백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요즘 스포츠에 꽂혔다며 "운동을 원래 열심히 하는 편인데 오래 하다 보니까 너무 지겨워서 '테니스를 해볼까, 골프를 해볼까' 여러 가지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복싱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 10번 정도 배웠는데 좀 잘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라며 "아직 미트밖에 안 쳐봤는데 내 생각엔 좀 칠 것 같다. 왜냐하면 춤을 잘 추면 미트 치는 것은 외우기만 하면 돼서 어렵지 않더라. 근데 아직 스파링은 안 해봤다. 저랑 스파링 할 사람 연락 달라. 나 진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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