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20주년 서구미술협회전 'West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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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주년 서구미술협회전 'West Wind'가 대구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서구미술협회전은 서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22명으로 구성된 시각 미술품 전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창립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세계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진한 감동의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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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제20주년 서구미술협회전 'West Wind'가 대구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서구미술협회전은 서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22명으로 구성된 시각 미술품 전시다.
서양화·동양화·조각작가로 구성된 서구미술협회는 타 미술협회와의 교류전을 통한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중이다.
'West Wind전'에는 60여점의 작품이 진열됐다. 참여 작가는 장수경 협회장을 비롯한 강정희, 김자연, 노창환, 오순덕, 하정숙 등 22명이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창립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세계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진한 감동의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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