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곽우석 기자 2024. 7. 7.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내달 21일까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 및 '세종 민속문화'를 주제로 강의,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차 강좌(7회·35명)는 오는 24일부터 9월4일까지, 2차 강좌(7회·35명)는 내달 22일부터 10월4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 포스터.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내달 21일까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 및 '세종 민속문화'를 주제로 강의,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차 강좌(7회·35명)는 오는 24일부터 9월4일까지, 2차 강좌(7회·35명)는 내달 22일부터 10월4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 운영된다.

접수는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등곡리 동제는 지역에 전승되는 대표 무형유산 중 하나"라며 "강좌를 통해 무형유산적 가치를 알고 지역의 민속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유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