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휴가철·집중호우기간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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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휴가철과 집중호우기간인 오는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폐수 무단방류 △환경시설 적정관리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수질오염물질 무단 방류와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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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휴가철과 집중호우기간인 오는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폐수 무단방류 △환경시설 적정관리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수질오염물질 무단 방류와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된다.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시민들은 128(주간) 또는 세종시(야간, 044-300-8888)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점검 기간 총 8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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