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정령재 작가 '디지털 교감'

이수지 기자 2024. 7.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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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KCDF윈도우갤러리에서 정령재 작가 개인전 '디지털 교감-Digital Interaction'을 연다.

올해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분야에 선정된 정 작가는 3D 프린팅기법을 활용해 나일론소재 장신구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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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령재 작가의 개인전 '디지털 교감-Digital Interaction' (사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4.07.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KCDF윈도우갤러리에서 정령재 작가 개인전 '디지털 교감-Digital Interaction'을 연다.

올해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분야에 선정된 정 작가는 3D 프린팅기법을 활용해 나일론소재 장신구를 제작한다.

이번 전시는 화려한 색상의 '모션 시리즈', 장신구가 흘러내리는 듯한 '중력 시리즈', 공간 조명과 상호작용하는 '더 스피어스 시리즈', 착용자 움직임을 소리로 전달하는 '사운드 인 모션 시리즈'으로 구성된다.

특히, 착용자 신체와 상호작용하는 장신구 움직임을 작품에 구현한다.

전시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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