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세금포탈 검거' 아산서 김형주 경위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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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는 5일 2024년도 2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수사과 수사팀 김형주 경위 △범죄예방대응과 112상황팀 박희수 경위 △둔포파출소 조예슬 순경 △경무계 윤주희 행정서기 등 4명에게 아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아산경찰서는 연간 각 분기별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자를 선정해 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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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경찰서는 5일 2024년도 2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수사과 수사팀 김형주 경위 △범죄예방대응과 112상황팀 박희수 경위 △둔포파출소 조예슬 순경 △경무계 윤주희 행정서기 등 4명에게 아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형주 경위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허위로 총 150억 상당의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부가가치세 15억원을 포탈한 혐의의 제조기업 대표 등 2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예슬 순경은 지난 5월 25일 아산시 둔포읍 노상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10대 청소년 2명을 붙잡고 피해품을 반환한 공로다.
아산경찰서는 연간 각 분기별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자를 선정해 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경찰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어 '가장 안전한 아산, 존경과 사랑받는 아산경찰'을 만드는데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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