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DSC공유대학,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작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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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디자인공학과와 DSC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노들섬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공학과 디자인 중심의 다학제 융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인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한기대, 순천향대, 우송대, 공주대, 배재대 등 8개 대학의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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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디자인공학과와 DSC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노들섬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DSC 공유대학은 지자체-대학협력기반지역혁신사업(RIS)을 수행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혁신플랫폼)이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첨단산업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8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공학과 디자인 중심의 다학제 융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인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한기대, 순천향대, 우송대, 공주대, 배재대 등 8개 대학의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
졸업작품 전시회는 '발아. 도약의 순간'을 주제로 △모빌리티(이동수단) △케어(환경 및 안전) △리빙(라이프스타일)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휴대가 간편한 '대중교통 연계형 접이식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 △구조신호를 보내는 '이안류에 대비한 구조물 부표' △모판 이양기의 원리를 활용한 '바다숲 복원을 돕는 잘피 이식 모빌리티'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준 한기대 디자인공학과 교수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조형 능력을 겸비한 스마트제품 디자인 및 감성융합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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