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4D 라이드’ 새 단장 “미래 모빌리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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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대표 콘텐츠인 '4D 라이드' 새 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4D 라이드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은 모션 기체에 탑승해 실제 랠리를 주행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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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대표 콘텐츠인 ‘4D 라이드’ 새 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4D 라이드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은 모션 기체에 탑승해 실제 랠리를 주행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4D 라이드를 ‘더 미션, 모빌리티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모션 기체에 탑승해 다양한 모빌리티와 힘을 합쳐 재난 속 인류와 동물들을 구조하는 스토리로, 글로벌 최신 4D 장비와 기술로 생동감을 더했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초대형 돔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열·바람·물 등 다채로운 4D 특수 효과를 활용했다.
현대차는 ‘4D 라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최고의 테마파크 및 특수영상 제작팀과 손을 잡았다. 영상 제작에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각특수효과를 맡은 글로벌 VFX 스튜디오 ‘더밀’이 참여했으며, 레고랜드와 워너브라더스 파크의 라이드를 제작한 대만의 ‘브로전트 테크놀로지스’ 가 모션플랫폼을 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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